열형강호 11권을 읽었습니다. 진행이 너무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가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쓰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여러가지를 많이 생각하게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요? 다양한 경험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관심이 좋은 작품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가의 책을 읽으며 열혈강호를 앞으로도 쭉 읽으려고 합니다. 오랜망에ㅜ정말 좋은 만화닥품을 만났습니다. 추천합니다!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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