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고쇼 작가님의 명탐정 코난 21권 리뷰입니다. 코난이 신이치였던 시절 처음 맡게된 사건에 관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이때 참 기발하다고 해야할지 관찰력이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피해자를 죽인 흉기를 브래지어에 있는 와이어라고 생각을 할 수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다시 봐도 참 대단하네요. 그리고 이번편은 죽은놈이 죽을만 한 놈이어서 더 마음이 울적했어요.
명탐정 코난
운이 좋아지는 풍수 수납 정리
정리는 힘들다. 아무 생각없이 생활에 빠져들어 살다보면, 어느 순간 잡동사니들로 지저분해진 주변을 보게 된다. 이럴 때에는 정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어디부터 손대야할 지 모르겠고, 막막함만 느껴진다면, 일단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같은 책도 어떤 때에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같은 내용도 어떤 시기에 읽게 되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다르다. 이 책은 이번 대청소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준 책이다. 핵심적으로 정리에 임해보았다. 사실 풍수 인테리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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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하)
책을 좀 아껴서 보는 편인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다. 아끼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꺼내서 막 보게 된다. 사실 상 편에 비해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알아야 될 나의 왕들이 아닌가. 재미로 한 번 읽고 궁금해서 또 한번 읽는다. 문체도 상당히 재미나다. 딱딱한 다나까가 아니라 옆에서 직접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그것이 이 책의 챠밍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 요즘은 소리내어 다시 한번 읽고 있는 중이다. 여전히 삽화는 극혐이지만. 3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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