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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던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의 삶을다루고 있는 책이다.진지하게 과학 의 길에 입문한 이들은 파인만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책 자체도 몰입도가 있어서 단숨에 두 권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파인만은 일단 인생을 유쾌하게 살 줄 알았던 사람이다. 많은 이들에게 물리학 은 딱딱하고, 재미 없고, 어려운 인상을 주곤 하는데 파인만이 물리학 을 다루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즐긴다 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 소명 을 가지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 뛰어들어, 놀라운 흡수력과, 몰입력을 보여주는 그의 삶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번 지식 을 대하는 겸허한 자세와, 세상을 조망하는 넓은 시야를얻게 도와준다.그리고 진지하게 학문 활동 을 하고자 한다면, 물리학 의 몇 몇 개념들을 거치지 않을 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고 해서 너무 도외시 하지 말고,이와 같은 파인만 씨의 삶을 들여다 보고다시 한번 이 세계로 입문해 보는 것도좋을 것이다.
양자역학을 재정립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고, 아인슈타인과 함께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리처드 파인만 박사의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인생 이야기. 물리학자이면서 금고털이, 봉고 연주자, 화가 등 여러 경험이 녹아있는 그의 일대기에는 고정관념을 깨는 그만의 발상법과 끊임없는 호기심, 대담성이 어우러져 독자에게 삶의 재치와 감동을 전해준다.

1. 파라커웨이에서 MIT까지
생각으로 라디오를 고치는 아이
완두콩 쉽게 자르기
누가 문을 훔쳐갔나?
라틴어냐? 이탈리아어냐?
언제나 탈출을 시도하며
그 회사 연구실장이 바로 나요

2. 프린스턴 대학원 시절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저요오오오오!
라구?
위대한 과학자들
페인트 섞기
나만의 계산법
독심술사
아마추어 과학자

3. 원자폭탄, 그리고 군대
불발탄
사냥개 흉내내기
밑바닥에서 본 로스앨러모스
금고털이가 금고털이를 만나다
조국은 나를 원하지 않는다.

 

시처럼 아름다운 수필

다양한 글들이 모여서 다양한 친구들과 지인들이 떠오른 신기한 책이 였어요. 특히 어릴적 읽으며 베껴쓰기도 했던 지란지교를 꿈꾸며는 어릴때 읽을때와 달리 나이 40이 지나서 느끼는 친구의 의미는 새롭고 다르게 느끼게 해주었어요. 여러가지 다양한 수필들을 엮은 책들을 읽었지만 그멋진 작가님들의 대표작들을 다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고 휴가때 읽으며 함께간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재주문했어요. 생각날때마다 자주 펼쳐보게될 멋진 책인거같아요.수필은 마음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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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구약 예언서

예언서가 개역개정 성경으로 그냥 읽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어서쉽게 읽어보고자 메시지 성경을 구입했는데, 왜 이제야 샀을까 싶고왜 단권으로 예언서만 샀을까 후회가 되네요 ㅠ ㅠ쉽게 읽히고 현대어로 쓰여 있어서, 또 해석 자체보다는메시지를 깨닫게 하고자 하는 유진 피터슨의 의도 때문인지각 예언서가 전해주는 메시지가 전해져 와서 참 좋습니다.세상에 빛을 남겨두고 간 유진 피터슨 목사님께 뒤늦게야 감사하네요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교인들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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