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story of Penguin by Design
펭귄이라는 유명한 출판사의 역사, 특히 책의 표지와 간단한 내용들을 훑어 보면서 한 회사, 나아사서 나라, 문화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의 긴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디자인의 책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출판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하고 역사가 긴 출판사나 회사들에서도 이런 식의 책을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콘셉트의 책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디자인으로 보는 펭귄 展 _ The History of Penguin By Design
이 전시회를 놓쳤다면, 아직 전시회의 여운이 남아 있다면, 이제 E-Book으로 보자.
런던 V&A 박물관에서 첫 선을 보인 기념비적인 전시회 이 중국 베이징과 항저우를 거쳐 드디어 서울에서 상륙했다. 2012년 12월 22일부터 2013년 1월 20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을 기념하기 위하여 E-Book으로 출간되는 이 책은 전시회에서 다 다루지 못했던 내용까지 담겨 본 전시회를 관람했던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오리지널 전시회에서 다루었던 펭귄 디자인의 역사와 이야기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특히 ‘펭귄북스를 사랑하는 65가지 이유’는 왜 지구촌에 있는 많은 독자들이 펭귄을 사랑하는지 흥미롭게 풀어 나갔다.
전시회 영상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flGz51yqOss
Penguin Books 1935-2012 _ 펭귄북스 1935~2012
펭귄 디자인 _ Penguin by Design
로고의 변천사 _ The Development of the Logo
그리드 시스템 _ Grid System
수평 그리드 _ The Horizontal Grid
수직 그리드 _ The Vertical Grid
마버 그리드 _ The Marber Grid
펭귄북스의 표지 _ Penguin Cover
단일 작품에 적용된 표지들 _ A Single Title but many Covers
특별 간행물과 정기 간행물 _ Specials and Periodicals
펭귄 클래식과 라운들 _ Classics and Roundels
오늘날의 펭귄북스 표지 _ Penguin Covers Today
주황색 픽션 _ Orange for Fiction
녹색 추리물 _ Green for Crime
파란색 펠리컨 _ Blue for Pelican
펭귄북스를 사랑하는 65가지 이유 _ 65 Reasons to Love Penguin
양을 쫓는 모험 (하)
살면서 누구에게나 자신에게서 쫓아내고 싶은 게 있을 것이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든 사물이든, 마음속에 있는 집념이든 잡념이든. 이일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늘 하는 사람도 있고 도무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혼자서도 잘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누가 시켜야만 아니 시켜도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래서 이 소설에 끌린 것일까. 내 안의 쫓고 싶은 양을 만나고 싶어서?이 소설에서 양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하게는 말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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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1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라는 책을 부모님이 사줘서 정신없이 읽던 게 벌써 15년 전이다. 그때는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책을 읽었고 또 해리포터 영화도 나오기 시작해서 영화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그 때 구매했던 책이 지금은색도 다 바랬고 너무 낡아서 너덜너덜하다 그래서새로 사기로 마음먹고 한 권 한 권 생각날때마다 다시 사는 중이다.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뒤집은 해리는 거대한 문자 H가 사자와 독수리와 오소리와 뱀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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