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도쿄 토이박스 1
치열한 게임업계의 생생한 리얼리티! 꿈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젊은이들의 게임 혼이 뜨겁게 펼쳐진다! 게임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활발한 간사이 아가씨 · 모모다 모모. 게임회사의 실수로 천신만고 끝에 게임 제작회사 스튜디오 G3의 기획수습이 된다. 재미있는 게임밖에 머리에 든 게 없는 G3의 기획 치프, 텐카와 타이요의 어리버리 제자가 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꿈과 현실의 차이를 통감하게 하는 리얼한 수업의 나날이었는데…! 그녀는 과연 험난한 게임업계에서 살아남아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또한 G3 사장이자 화려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남모르는 취미를 가진 츠키야마 호시노 외 개성 풍부한 녀석들이 오늘도 아키하바라의 구석에서 게임의 혼을 불태운다! 뜨거운 게임업계의 이야기요즘한창 각광받고 또 관심 있어들 하는 게임업계의 이야기를 리얼리티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만화이다.난 게임쪽에 관심이 없다보니 이 내용이 실제 리얼리티한 것인지 아니면과장을 섞은것인지 모르겠지만, 마냥 만화적인 느낌보다 적절히 현실적인 어려움이 포진해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국내 6권이 나온 상태에서 아직 2권까지밖에 보지 못해 구구절절 감상평을 쓰기는 좀 뭐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는 가지만 그렇게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1권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이 내가 싫어하는 타임 넘버원, 투를 자랑하는 성격이라 ㅠㅠ 오메... 단지 그것때문 이었는데도 팍- 하니 이 만화에 대한 기대감이 식어버린;하지만 전체적으로 1권이 좀 미적지근 했다면, 2권부터는 아주 본격적이다. 딱 게임 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닌, 게임이라는 단어에 엮인 이들의 전쟁터가 보여지면서 앞으로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는 국면으로 향하고 있으니 게임에 관심있는 분들이 본다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다.기가 도쿄 토이박스는 도쿄 토이박스의 후작이라고 하는데 본편만한 속편 없다는데 도쿄 토이박스는 어땠을까?그야말로 하루하루가 전쟁터같은 게임업계의 리얼리티 한이야기 라지만, 그렇다고 또 진지함과 머리아픈 고생과 싸움만 있는건 아니다. 적절한 개그와 연애노선도섞여있으니 긴장하고 볼 필요는 없겠다ㅎㅎ하지만 또 그렇다고 빵 터지는 개그나 매끄러운 내용을 기대하면 곤란할지도 모른다.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뭔가가 어색한 투박함이 읽으면서 계속 느껴져서.. 딱히 기대감을 업 시켜주는 참신함도 보이질 않는것 같고, 3권 부터는 또 모르지만... 아쉬운데 그래도 궁금은 하는, 그런 만화이다.
치열한 게임업계의 생생한 리얼리티!
꿈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젊은이들의 게임 혼이 뜨겁게 펼쳐진다!
게임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활발한 간사이 아가씨 · 모모다 모모. 게임회사의 실수로 천신만고 끝에 게임 제작회사 스튜디오 G3의 기획수습이 된다. 재미있는 게임밖에 머리에 든 게 없는 G3의 기획 치프, 텐카와 타이요의 어리버리 제자가 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꿈과 현실의 차이를 통감하게 하는 리얼한 수업의 나날이었는데…! 그녀는 과연 험난한 게임업계에서 살아남아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또한 G3 사장이자 화려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남모르는 취미를 가진 츠키야마 호시노 외 개성 풍부한 녀석들이 오늘도 아키하바라의 구석에서 게임의 혼을 불태운다! 뜨거운 게임업계의 이야기, 여기에 재기동!!
琴兒 피천득 문학 전집 10주기 한정판
, 에서 발행한중학교 국어1학년 1학기 교과서에 실린 시입니다. ------------------------------ 꽃씨와 도둑 피천득 마당에 꽃이 많이 피었구나 방에는 책들만 있구나 가을에 와서 꽃씨나 가져가야지 ------------------------------ * 목연 생각 :의 수필가 피천득선생의 시입니다. 이 분은 시인이기도 합니다. 세상만사 모든 것이 서로 통하는데 수필의 대가가 시를 쓴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없겠지요. "그리
ghwas.tistory.com
여행자의 하룻밤
여행자의 하룻밤*을 읽었다. 멋진 사람들 많다. 멋짐을 읽어내는 사람도 멋지다. 멋짐은 얼마나 관심을 두느냐, 관심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풀어낼 때는 열정과 간절함이 필수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그러한 필수가 들어있다. 멋지게 살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나이 먹는다. 어리석은 삶이 답답한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 우울하다. 책을 보면서 힘을 내본다.제목이 하룻밤 이라고 짧게 얼른 읽을 책은 아니었다. 두고두고 어지러울 때 펴 볼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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