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카페 글래스(cafe GLASS)
안경 카페 ‘GLASS’에 어서 오세요!안경 미소년들의 찰떡찰떡 러브러브를눈앞에서 직접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존재한다?!쿨뷰티 안경. 새침부끄 안경, 냉철 안겨으 평범 안경..모든 안경 캐릭터가 총집합!공功 수受는 자유롭게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망상해 주세요
저희 카페 「GLASS」를 찾아주신 공주님들께는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맛있는 음료 & 케이크안경착용 웨이터의 서비스웨이터들이 선보이는 짤막 상황극가벼운 마음으로 와주시길 바랍니다.안경 캐릭터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안경남들의 망상 러브 코미디!
보이즈러브물로 유명한 작가... 인 듯한 네코타 요네조우의 BL이 아닌 첫 작품 이라고하는 안경 카페 글래스.
카페에서 미남자들이 활동하는 내용은 못해도 평타이상으로 재미있게 봤었던터라 그냥 집어들었는데 표지 날개에 작가의 글에서부터 작가님의 성향이 고대로!ㅎㅎ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안경을 쓴 미남자들로 구성된 팀이 카페에서 여자(동인녀)들의 환상을 채워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장사를 하는 내용인데,
대체 어디가 BL이 아닌 첫 작품 이라는 거예요 작가님 소프트하긴하지만 이거 BL이잖아요 아니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영락없는 그건데?! 남자끼리의 키스와 우정과 동경이상의 두근거림이 대놓고 보여지는데 보이즈러브물이 아니라고요?ㅠㅠ 그렇다고 주인공이나 조연캐릭터들이 여자랑 사귄다거나 썸을타는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뭐 BL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그렸어도 작가 취향의 욕심이 아주 철철 흐르는 만화였다. 단편이라 그냥저냥 심심풀이로 봤는데 장편이었다면 바로 손 놨을듯...
문제는 BL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내용이 오글거려서..ㅠㅠ 카페내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너무... 내 손발을 오글거리게 만든다. 이건 취향문제이니 뭐라고 할 수 없긴하겠지만..
그리고 전체적으로 기승전결중 전, 결이 약하다는 느낌. 그림으로 봐서는 평범하지않은 귀요미남자지만, 설정상 평범수 인 주인공이 인기있는 안경남을 꿈꾸며 카페일을 하지만 그 일을 하면서 얻어지는 것 이라고는 주위 동인녀들의 명성...! 이런 부분이 코믹하긴한데 보통 손님들의 사정이 나온다거나 안경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나온다거나 하는식이 아니라 그냥 안경 카페 내에서의 보이즈러브 퍼포먼스에대한 설명과 그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다보니 캐릭터의 설정이나 다른 이야기들은 그냥 수박겉핥기 식으로 전개한것 같아서 그다지 몰입되어 읽지는 못했다.
그냥 내 취향에는 아니었던 작품.
안경 카페 GLASS 에 어서 오세요!
안경 미소년들의 찰떡찰떡♡러브러브를
눈앞에서 직접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존재한다?!
쿨뷰티 안경, 새침부끄 안경, 냉철 안경, 평범 안경…모든 안경 캐릭터가 총집합!
공功수受는 자유롭게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망상해 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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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막이 독백하듯 써내려 간 문장들에이끌려 읽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게 되고더욱 곱씹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와상황은 다를 테지만, 저에게는와닿았습니다....우린 오래오래안녕이지만 오래오래 사랑한 기분이든다네 머리를 쓰다듬고 강에 뛰어들고 싶다오래오래 허우적거리며 손의 감촉을 버리고 싶다한 행성이 내게 멀어져 간 것은 재앙이다네가 두고 간 것들을 나만 보게 되었다너를뭐라불러야할지모르겠다...남겨진 입장으로서 혼자서 감내해야 할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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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Shinhwa) 12집 - WE [Special Edition 4만장 한정반]
유행처럼 과거의 가수들이 컴백을 하는 요즘이지만, 그 가장 선두에 있는 것은 역시 훨씬 일찍 다시 돌아온 신화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가장 성공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도 신화라고 할 수 있다. 단지 활동을 계속하고 앨범을 내놓는다는 것만으로도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화는 우리나라 대중 가요계에서 특별한 자리를 이미 차지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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